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았던 학교,
우리가 늘 꿈꾸어왔던 학교,
그래서 하나고등학교가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하나고등학교는 입시명문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교육의 본질과 올바른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탐색합니다.
학교가 어떤 모습으로 서 있어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빛날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학생이 흥미와 적성에 따라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하는
전면 개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인한 체력과 감성을 기르기 위한 체육예술 활동이
오늘도 교정 곳곳에서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곳,
하나고등학교가 그 희망의 빛이 되겠습니다.
2010년 서울시 유일의 자립형 사립고로 개교한 하나고등학교는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한 달에 한번만 귀가하므로 사교육이 원천적으로 불가하며, 사교육의 도움이 필요 없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입시에 맞춰진 교육보다는 자신의 적성을 찾아 탐구할 수 있도록 수업과 시험이 이루어집니다. 체덕지감 고른 교육과 내실 있는 인성 및 진로 교육으로 공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학생 정원의 20% 인 40명이 매년 사회통합전형으로 입학합니다. 교육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회통합전형 졸업생의 많은 비율이 명문대에 진학하여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면 개방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계열의 구분 없이 학생이 희망하는 교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므로, 전교생은 모두 다른 시간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이 희망 하는 수업은 적은 인원이라도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므로 한 학기 개설 과목수가 90여개에 이릅니다. 미래 교육에 맞는 수업 방식과 평가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며, 교과별 특성을 살린 수업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나고등학교 학생들은 고교시절이 행복합니다. 동아리, 축제, 봉사단, 공부모임, 1인2기 발표회, 버스킹공연, 자선공연, 학술제, 과제연구, 학생특강 등 모든 학생이 어디에서든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의 모든 행사를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며 그 속에서 자아를 찾고 소통능력을 통해 사회적 지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선진교육모델을 만들어 가는 하나고등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법인 하나학원은 자사고의 기준 전입금 보다 300%가 넘는 금액을 매년 학교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교육활동을 위한 시설투자, 어디서든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IT 환경구축,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교실 및 휴식을 위한 공간 구축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